이번에는 아이폰 카메라 꽃모양 기능에 대한 의미와 함께 불편한 분들에게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이폰 13프로가 나오는 시점부터 적용된 기능인데 저도 이번에 아이폰 15로 바꾸게 되면서 보게 된 기능이기는 하지만 저에게는 오히려 불편한 느낌이 있기에 현재는 해당 기능을 꺼둔 상태로 사용 중에 있습니다.
사용자에 따라서 꽃모양 기능이 필요할지 몰라도 어떤 이들에게는 불편한 요소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기능에 대해서 정확한 내용과 꽃모양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이폰 카메라 꽃모양 의미
지난 21년 아이폰 13프로와 맥스부터 적용된 기능으로 자동 초점(Auto Focus)을 지원하는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되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렌즈와 사물사이가 2cm정도 거리에서도 선명한 접사 사진을 찍는 ‘매크로 촬영’이 가능하게 된 것이죠.
해당 기능을 끈 상태에서는 사물에 가까이 갈수록 피사체가 흐려지게 되는데 일정 거리에 진입을 하게 되면 초광각렌즈로 자동으로 변하여 근접한 사진을 찍어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이 오토로 적용되기 때문에 의도치 않은 화면 전환이 있어 동영상 촬영을 할때에 오히려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 끄고 사용하는 분들도 있기에 해당 기능이 오토로 적용되지 않도록 비활성화로 쓰기고 한답니다.
2. 아이폰 카메라 꽃모양 끄는법
카메라를 켜면 왼쪽 하단에 노랗게 표기되는 꽃모양을 터치하여 끄는 방법도 있지만 촬영 도중에 터치를 할 경우 피사체의 흔들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 기능을 아예 끄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까 합니다.
1. 아이폰 설정을 실행 시킵니다.
2. 카메라 메뉴를 선택합니다.
3. 카메라 기능에서 접사 촬영 제어기를 비활성화 합니다.
4. 카메라를 실행시키면 꽃모양이 사라집니다.
3. 꽃모양 요약정리
아이폰 설정 > 카메라 > 접사 촬영 제어기
해당 기능을 비활성화 하더라도 아이폰 카메라 꽃모양 그림만 없어지며, 해당 접사 기능은 그대로 살아 있기 때문에 이를 참고 하여 촬영을 해야 한답니다.